마른 남자 벌크업 운동 일지 /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

안녕하세요 재니입니다!

오늘은 남자 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건데요.

저는 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는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ㅠㅠ

여기저기서 찾아보고, 제가 직접 운동을 하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요즘 임용고시 2차를 준비하면서 몸을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어요

 

남자라면 누구나 근육질 몸매를 갖고 싶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여러분들의 워너비는 누구인가요?

 

 

 

 

 

 

제 워너비는 연예인 이수혁 씨나 공유 씨입니다 ㅎㅎ

같은 남자가 봐도 정말 매력적인 몸을 갖고 계신 분들이죠...(물론 얼굴, 목소리 모두 완벽하신 분들!)

 

 

그런데 이수혁 씨가 원래는 깡마른 몸매의 소유자 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뭐 워낙 유명한 사실이라 다들 아실지도...쭈글)

 

 

 

 

 

 

 

 

 

벌크업 전 후 사진 입니다.

와... 인물이 달라보이지 않나요?

원래 매력적인 외모지만, 저는 벌크업을 하고 난 후의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이수혁 씨는 벌크업 전에도 근육 모양이 예쁘게 잡혀있네요 ㅎㅎ

참고로 근육의 모양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거라고 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도 근육을 키울 수는 있지만 근육의 모양을 바꿀 수는 없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보디빌더나 여러 연예인의 사진을 보면 복근이 삐뚤빼뚤 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수혁 씨는 복근의 모양도 그렇고 정말 근육도 타고 나신 것 같아요 ㅋㅋ

 

 

 

 

 

 

 

 

 

 

 

 

 

 

 

 

 

 

 

 

공유 씨는 몸의 모양이 정말 예쁜 것 같습니다.

저도 저렇게 왼쪽 가슴과 오른쪽 가슴이 균형을 이루도록 만들고 싶네요 ㅠㅠ

 

 

 

 

 

 

 

 

 

 

사실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인데

가슴 근육 양쪽의 크기가 다른 것이 매우 고민이었어요

저 같은 경우 오른쪽 가슴 근육이 왼쪽 가슴 근육보다 발달이 덜 되더라구요...

 

 

 

이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내용을 찾아보니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1. 처음에는 원래 그렇다. 결국 운동을 하다 보면 양쪽 다 사이즈가 맞춰지게 된다.

2. 아니다. 내가 경험해보니 발달되어 있는 쪽으로 힘을 더 주게 되서 계속해서 차이가 난다.

 

 

 

 

이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주로 얘기 되는 내용은 두 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엄청 고민을 많이 해봤어요

아무리 근육을 키우더라도 한쪽이 빈약하다면 불균형해보여서 마음에 드는 몸을 갖지 못할테니까요 ㅠㅠ

 

 

 

 

 

 

 

 

 

 

 

 

그래서 계속해서 고민을 하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고 결심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얼마 못들지만ㅠㅠ... 무게가 중요한 것이 아니니까요.

저는 균형잡힌 탄탄한 몸매를 갖고 싶은 것이지 벤치를 몇 들고, 데드리프트를 몇 드는 것이 목표가 아닌 일반인이기 때문에,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모든 운동을 빈 봉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빈 봉부터 다시 들면서, 양쪽 근육 모두 자극점을 제대로 찾아 올바르게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을 해보려고 해요.

정말 길고 지겨운 여정이 되겠지만...

하루하루, 일주일마다, 한달마다 달라지는 제 모습을 볼 때마다 느낄 뿌듯함을 기대하면서

토요일부터 다시

가슴 운동부터 빈 봉으로 시작해야겠습니다!

 

 

 

 

 

 

저는 183cm/67.5kg입니다.

상당히 말랐어요 ㅠㅠ 근육 크기도 작고...

저처럼 마른 몸매에서 예쁜 근육질의 몸매로 다시 태어나고 싶으신 분은 함께 해주시길 바라요!!!

꾸준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ㅎㅎ

 

 

 

 

 

 

포스팅 내용은 운동 순서, 셋트, 무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간단히 다루려고 합니다.

제 몸 사진은 올릴지 말지 고민중...

 

 

 

 

여러분들의 눈은 소중하니까요...☆